
스컬트라 결절은 왜 생기나요?
스컬트라 결절은 콜라겐을 강하게 자극하는 시술의 특성상 어느 부위에 자극이 몰리면 콜라겐이 뭉쳐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스컬트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는 모든 바이오 스티뮬레이터에 공통으로 따라오는 이슈예요. 피부 속에서 자극이 집중되거나 농도가 진했던 부위에 콜라겐이 과도하게 생기면 결절처럼 보이는 거죠.
과거에는 스컬트라를 굉장히 고농도로 희석해 피부에 주입했기 때문에 결절 확률이 훨씬 높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희석법이 개선되고 의사들이 더 연하게 희석하는 방향으로 프로토콜이 바뀌면서 요즘에는 예전에 비해 결절률이 1% 미만으로 줄어든 수준으로 보고됩니다. 스컬트라가 가루 제형이라 골고루 이븐하게 희석하고 뭉치지 않도록 깔아주는 시술 술기가 중요해 사람 손을 많이 타는 시술이라는 특성이 있어요. 결절 자체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적절한 프로토콜과 숙련된 시술자라면 발생 가능성은 낮습니다.
참고문헌
- Safety in immediate reconstitution of poly-l-lactic acid for facial biostimulation treatment. Bravo BSF, Carvalho RM, J Cosmet Dermatol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