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백이 튀어나오거나 눈 밑이 푹 꺼져서 생긴 구조적 다크서클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눈밑 지방이 툭 튀어나오거나 반대로 눈물고랑이 푹 패여서 생긴 '구조적 다크서클'은 눈 밑의 윤곽(굴곡) 때문에 그늘이 져서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경우에는 원인에 따라 '채우거나, 혹은 녹이고 재배치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1. 눈 밑이 푹 패여서 그늘진 경우 👉 '채우는 시술' 눈 밑 뼈가 흡수되거나 앞광대 쿠션이 처져서 푹 들어가 보이는 케이스라면 빈 공간을 채워주는 시술이 답입니다. 눈밑 필러: 꺼진 부위에 히알루론산을 주입해 즉각적으로 그늘을 없애주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쥬베룩 아이: 요즘 아주 많이 활용하는 시술로, 피부가 얇은 눈가 전용 부스터입니다. 인위적인 느낌 없이 자가 콜라겐을 재생시켜 서서히 자연스럽게 볼륨을 채워줍니다.
2. 눈밑 지방이 처지거나 돌출된 경우 👉 '줄이고 재배치하는 치료' 안와격막이 느슨해져 지방이 밀고 나와 울퉁불퉁해진 케이스(아이백)라면 이 지방을 해결해야 합니다. 눈밑지방재배치(수술): 눈 안쪽 결막을 통해 튀어나온 지방을 평평하게 펴서 아래쪽 꺼진 부위로 이동시켜 주는 수술적인 방법입니다. 겉으로 흉터가 남지 않아 만족도가 높습니다. 아그네스 레이저(시술): 수술이 부담스러운 경우, 미세한 절연침을 통해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여 과도하게 튀어나온 눈밑 지방만 안전하게 녹여서 개선하는 시술입니다.
💡 전문의의 치료 팁: 두 가지가 섞여 있다면? 재미있는 점은 눈밑 지방은 툭 튀어나왔는데, 바로 그 아래 눈물고랑은 푹 꺼져서 이 두 가지 타입이 한 눈에 세트로 동시형인 분들이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굴곡의 높낮이 차이가 커질수록 그늘은 더 시꺼멓게 지게 됩니다. 이렇게 지방 돌출과 함몰이 같이 있는 경우라면, 한 가지만 해서는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아그네스나 수술로 튀어나온 지방을 먼저 매끄럽게 정리한 뒤, 여전히 꺼져 있는 부위는 필러나 쥬베룩 아이로 채워주는 ‘복합 치료’를 병행해야 눈 밑이 완전히 환해질 수 있습니다.
- Tear Trough Filler Techniques Utilizing Hyaluronic Acid: A Systematic Review. Rao BK, Berger LE, Reilly C et al., Plast Reconstr Surg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