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포진(헤르페스)은 한 번 걸리면 평생 가나요?
네, 단순포진(헤르페스)은 한 번 감염되면 완치가 불가능하며 평생 체내에 남습니다. 1. 평생 잠복하고 재발하는 이유 바이러스가 치료 후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몸속 신경절(신경세포가 모여 있는 곳)에 평생 잠복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는 잠잠하다가 과로,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자외선 노출 등의 트리거를 만나면 다시 신경을 타고 피부로 내려와 수포를 일으킵니다.
2. 입술 문신 후 재발과 흉터 위험 미용 시술 자극: 입술 반영구 문신이나 필러 시술 시 발생하는 기계적 자극(바늘 찔림 등)은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를 활성화하는 강력한 요인입니다. 흉터 및 색소침착: 수포가 입술 선을 넘어 번지거나 딱지를 억지로 떼어내면 염증 후 색소침착(PIH)이나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증상 발현 후 24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증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3. 성인 감염률 90%, 흔한 질환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역학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의 60~90%가 이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흔합니다. 특히 증상이 전혀 없는 무증상 감염자도 많아 실제 감염률은 통계보다 더 높습니다. 나만 걸리는 특별한 질환이 아니니 낙담하실 필요 없습니다.
완치는 어렵지만 면역력 관리와 초기 항바이러스제 복용(24시간 이내)을 통해 발생 빈도와 증상을 충분히 통제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 Defining nervous system susceptibility during acute and latent herpes simplex virus-1 infection. Menendez CM, Carr DJJ, J Neuroimmunol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