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르프 시술은 얼마나 아픈가요?
세르프는 써마지보다 안 아프지만 완전히 안 아픈 시술은 아닙니다. 마취크림 안 바른 쪽과 바른 쪽을 비교한 300샷씩 시술에서, 에너지 레벨 8~9로 높였을 때도 안 아픈 위치는 마취 유무 차이가 없었지만 아픈 데는 똑같이 아팠어요. 부위에 따라 통증 차이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다만 세르프는 시술자가 조절할 수 있는 영역이 커서 같은 에너지를 줘도 훨씬 덜 아프게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써마지는 레벨과 샷 수, 어디다 몇 샷 쏘는지 정도만 조절할 수 있어 환자 맞춤형 접근에 아쉬운 면이 있는 것과 대비됩니다. 박신혜 씨처럼 통증이 가장 신경 쓰인다는 분도 레벨 5 정도로 마취크림 바르고 편안하게 받으실 수 있었어요. 안 아픈 위치라면 같은 에너지로도 마취 없이 시술할 수 있고, 레벨을 높여도 효과가 더 좋아지는 것이 확인되어 의사 본인 시술 시엔 좀 더 높여서 시술합니다.
참고문헌
- Comparative Analysis on the Efficacy of Monopolar Radiofrequency With Continuous Water Cooling and Conventional Cryogen Spray Cooling in Facial Rejuvenation. Roh H, Lee YI, Lee SG et al., Ann Dermatol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