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쥬란은 엠보가 안 생기면 효과가 없나요?
엠보가 없어도 리쥬란 효과는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엠보는 깊은 층에 한 번에 많은 양을 주입할 때 생기는 부풀어 오르는 자국일 뿐, 효과의 필수 조건은 아니에요. 얕게 소량씩 촘촘히 깔아주는 방식으로 시술해도 약물은 피부 안에 그대로 들어가 흡수됩니다. 리쥬란이 필요한 부위는 재생이 주로 일어나는 얕은진피(유두진피) 층입니다.
참고 영상에서는 시술 직후 엠보가 하나도 없고 출혈도 거의 없는 상태로 마무리되었지만, 리쥬란 성분인 폴리뉴클레오타이드가 피부 안으로 전달되어 재생 신호를 보내는 역할은 동일하게 수행됩니다. 또한 깊게 주입할 때는 얼굴 전체에 4cc, 6cc, 8cc, 10cc, 12cc까지 많은 양을 쓰는 경우가 있지만, 얕게 깔아주는 방식은 2cc로도 얼굴 전체를 커버할 수 있다고 설명됩니다. 엠보 유무보다는 약물이 피부 안에 잘 분포되었는지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얕은 층에 엠보 없이 리쥬란을 전달하면 통증 없이, 다운타임 없이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참고문헌
- Long-chain polynucleotide filler for skin rejuvenation: efficacy and complications in five patients. Park KY, Seok J, Rho NK et al., Dermatol Ther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