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피부에 바를 수 있는 선크림이 있나요?
라로슈포제에서 젖은 피부에 발라도 광 보호 효과가 있는 선크림이 나옵니다. 보통 피부에 물이 묻어 있을 때 선크림을 바르면 하얗게 되면서 닦여 나가는데, 이 제품은 그런 문제 없이 물놀이 중에도 바로 덧바를 수 있어요. 수건으로 닦고 다시 바르는 번거로움이 줄어드는 게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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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슈포제에서 젖은 피부에 발라도 광 보호 효과가 있는 선크림이 나옵니다. 보통 피부에 물이 묻어 있을 때 선크림을 바르면 하얗게 되면서 닦여 나가는데, 이 제품은 그런 문제 없이 물놀이 중에도 바로 덧바를 수 있어요. 수건으로 닦고 다시 바르는 번거로움이 줄어드는 게 큰 장점입니다.
입술도 피부이고 멜라닌 색소가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이 꼭 필요합니다. 여름에 휴가 가서 햇빛을 많이 받으면 입술에 잡티가 생기고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어요. 특히 입술은 피부가 얇기 때문에 신경을 더 써줘야 합니다. 시중에 SPF 들어간 립밤이 많지 않고 있어도 5~15 정도 수치인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SPF는 자외선 B, PA는 자외선 A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SPF는 숫자가 높을수록, PA는 +가 많을수록 자외선으로부터 더 효과적으로 피부를 보호합니다. 국내에서는 SPF 50까지 표시되고 그 이상 차단되는 경우 50 뒤에 +를 붙이는데, SPF 50이 넘어가면 차단율 상승폭이 무시해도 될 정도로 적기 때문이에요.
선크림은 자외선 노출이 거의 없는 분이라면 매일 바르지 않아도 됩니다. 출퇴근이 왕복 20분 정도이고 운전으로 이동하며 하루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는 루틴이라면, 해를 볼 일이 거의 없어 매일 도포가 필수적이지 않아요. 오히려 이런 분들은 햇빛을 적절히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SPF만 높다고 좋은 선크림은 아니며, 기미·노화 고민이 있다면 자외선 A와 블루라이트 차단이 더 중요합니다. SPF는 따가운 느낌과 화상을 일으키는 자외선 B의 차단력을 나타내는 지수이지만, 자외선 B는 다행히 유리창을 통과하지 못합니다.